여름철 어깨 통증, 회전근개 파열의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2026-07-07 hit.14

 



여름철 수상 레저나 야외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어깨 힘줄의 과도한 사용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정밀 검사를 통한 진단과 

함께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힘줄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주요 증상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찌릿한 통증이 발생하며, 팔을 완전히

올리면 오히려 통증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어깨 외측이나 팔뚝 부위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방사통이 동반될 수 있으며,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에 제한이 생깁니다.


특히 밤에 누워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 때문에 수면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회전근개파열 발생 원인 


여름철 급격히 늘어난 서핑,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저 활동 중 어깨에 갑작스러운

상지 장력 부하가 걸리면서 발생합니다.


또는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과도한 골프

스윙이나 테니스 서브 동작을 반복할 때,

어깨 뼈와 힘줄 사이에 지속적인

마찰과 미세 손상이 누적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힘줄이 약해지는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무리한 회전력이

가해지면 파열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 방법 


환자의 힘줄 파열 유무와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파악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초기 소견 단계에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염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

주사치료를 적용하게 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ESWT)는 통증 부위에

높은 에너지를 가진 음파를 전달하여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만성적으로 변성된 어깨 힘줄 조직의

치유를 돕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시술 시간이 짧아 신체 부담이 적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때는 초음파 유도하에

힘줄 손상 부위의 세포 증식을 돕는 프롤로

주사 등을 병행하여 치료 효율을 높입니다.


▶ 관련 글 : 체외충격파 치료(ESWT)​ 더 자세히 알아보기




회전근개파열 관리 수칙 


치료 중에는 어깨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을

절대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운동은 약 4~6주간

중단하고 가벼운 휴식을 취하는 것이

힘줄 조직의 치유에 유리합니다.


통증이 완화된 후에는 어깨 관절 가동 범위를

서서히 복원하는 완만한 스트레칭과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병행하여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단순 어깨 결림이나 오십견과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A. 오십견은 어깨 관절 낭이 굳어

어떤 방향으로도 팔이 잘 올라가지 않고

타인이 올려줘도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스스로 팔을 올리기는

힘들지만 타인이 팔을 들어 올려주면

올라가는 특징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Q. 힘줄이 조금 파열되었다는데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회전근개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전층 파열이

아니라 일부만 손상된 부분 파열인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완화됩니다.


다만 파열된 부위가 스스로 붙지는 않으므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파열 크기가

진행성으로 커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 어깨가 아플 때는 운동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은가요?


A. 힘줄 손상이 있을 때 턱걸이나 푸쉬업,

철봉 매달리기 같은 무리한 상체 운동을

하는 것은 찢어진 부위를 더 넓힐 뿐입니다.


통증이 유발되는 범위의 운동은 즉시

중단해야 하며 의료진의 진단 하에 안전한

재활 운동법을 배워 실천해야 합니다.


Q. 주사치료를 받고 통증이 없어졌는데 다 나은 건가요?


A. 주사치료는 염증성 통증을 빠르게

억제해 주는 단계일 뿐, 손상된 힘줄이

완벽하게 구조적으로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곧바로 무리한

스포츠 활동을 재개하면 힘줄이 재차

손상되므로 충분한 안정 기간이 필요합니다.


Q. 어깨 통증이 있을 때 매일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A. 체외충격파나 주사치료는 조직의 재생

자극을 유도하는 기간이 필요하므로 대개

주 1~2회 간격으로 경과를 보며 진행합니다.


매일 무리하게 자극을 주는 것보다는

안내받은 주기적인 치료와 일상 속 휴식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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